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정부242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복구현황/복구율 – 14.6% [복구 완료 서비스 10/01]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복구현황/복구율지난 9월 26일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발생 닷새째인 9월 30일 22시 기준, 복구율은 여전히 14.6%에 머물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현재까지 어떤 서비스들이 정상화됐을까요? 오늘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복구현황/복구율과 복구 완료 목록을 정리해드립니다. 2025.09.30 22시 기준 복구 서비스 목록1. 닷새째 복구율 14.6%…“데이터 영구 파괴 우려”행정안전부는 9월 30일 기준으로 총 647개 시스템 중 95개만 복구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복구율 14.6% 수준으로, 여전히 대부분의 시스템이 정상 가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복구가 지연되는 가장 큰 이유는 5층 전산실의 ‘공용저장장치’.. 2025. 10. 1.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원인과 복구 현황(정부24 민원 대체까지) 2025년 9월 26일 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대한민국 디지털 인프라 전체를 흔든 초대형 사고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정부24, 국민신문고, 모바일 신분증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온라인 서비스가 무려 647개나 중단되면서 전국민이 불편과 혼란을 겪었고, 국가 전산망이 화재에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주는 사태입니다. 이제 우리는 정부24 대체 서비스를 찾아내어 불편한 환경속에서도 빠르게 적응해야 합니다. 화재 원인과 초기 대응이번 화재 원인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 내 무정전 전원장치(UPS)에 설치된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후 8시 15분경 발화가 시작됐고, 당시 정기 점검이 진행 중이어서 “예방을 위한 절차에서 사고가 터졌다”는 점에서 더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소방청.. 2025. 9.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