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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전세사기 걱정 끝! 최대 8년 거주

by Channel by sung.M 2025.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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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라는 새로운 제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와 전세금 미반환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비아파트 전세시장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무주택자나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같은 주거 취약계층은 안정적인 전세를 구하기가 더 어려워졌는데요. 이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대책입니다.


누구나 신청 가능! 소득·자산 기준 없는 든든한 전세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정부가 비아파트 주택(빌라, 도시형 생활주택 등)에 대해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전세임대 지원 제도인데요, 가장 큰 특징은 무주택자라면 소득이나 자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는 기존의 무주택자 전세지원 정책과는 달리 진입장벽이 확 낮춘 정책입니다.

또한, 전세보증금의 최대 80%까지 연 1~2%의 저리로 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자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공고문 확인 바로가기

 

 

[공고문]2025년전세임대형든든주택1순위입주자모집.pdf
0.26MB

 


2025년 전국 5,000가구 공급(수도권에 절반 이상)

국토교통부는 올해 전국 5,000가구의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2,721가구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수도권 전세를 찾는 이들에게 매우 희소식입니다.

5월 12일부터는 LH에서 2,800가구, iH(인천도시공사)에서 300가구의 입주자 모집이 시작되고, 상반기 중으로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GH(경기주택도시공사)도 각각 1,200가구와 500가구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입주 우선 대상

이 제도는 청년·신혼부부 전세난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한데요, 다자녀 가구, 신생아 가정, 신혼부부 등에게는 우선 입주 기회가 주어집니다.


LH가 관리해서 '든든'

기존 빌라나 다세대 주택의 비아파트 전세시장에서 큰 문제는 불투명한 권리 관계와 전세사기였는데요,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LH 전세임대 시스템을 통해 공공기관이 직접 임대차 계약을 하고 세입자에게 재임대하기 때문에 보증금 보호가 훨씬 안전합니다.

 


하반기엔 ‘든든임대인’ 제도도 도입

2025년 하반기에는 ‘든든임대인 제도’가 시행됩니다. 주택 소유자가 자신의 집을 LH에 등록하면, LH가 해당 주택의 안전성과 권리를 확인한 뒤 전세임대포털에 게시하는 방식입니다. 이로써 전세사기 대책의 일환으로 임대인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세입자가 더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인데, 빈집문제와 전세사기 문제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정책이 될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공급일정

임대조건

 

지원한도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공고문 확인 바로가기

 

 

1.2025년전세임대형든든주택주요문의사항QnA (1).hwp
0.11MB

 

2.개인정보수집이용및제3자제공동의서(양식)_전세임대.hwp
0.11MB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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